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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아파트서 일가족 6명 구한 이 사람
아파트 6층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보다 먼저 사람들을 구한 영웅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사는 39세 남성 푸시누 시세는 불이 났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았습니다. 그가 있던 건물과 화재가 발생한 건물이 붙어 있기 때문인데요. 피어오르는 연기를 본 시세는 창문을 넘었습니다. 안전장치도 없이 한 뼘 남짓한 난간에 선 그는 망설이지 않고 불이 난 건물로 건너갔죠. 그리고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리던 일가족 6명을 구했습니다. 이 중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