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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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칠성 사내이사 3년 만에 복귀

식음료

신동빈 회장, 롯데칠성 사내이사 3년 만에 복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년 만에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복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2일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신 회장은 2019년 12월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직을 사임한 바 있다. 신 회장의 경영복귀는 책임경영 강화와 글로벌투자, 인수·합병(M&A), 사업 확장 등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홍보 강화·판사 출신 대표 영입···SPC, '기업문화 쇄신' 총력

식음료

홍보 강화·판사 출신 대표 영입···SPC, '기업문화 쇄신' 총력

SPC그룹이 하주호 홍보총괄 영입에 이어 판사 출신 강선희 변호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계열사 SPL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법적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지자, 이를 대응하고 기업문화를 쇄신할 법무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이달 초 강선희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965년생인 강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30회에 합격해 대구지법,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넥슨, 폴리곤과 맞손···'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만든다

게임

넥슨, 폴리곤과 맞손···'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만든다

넥슨이 글로벌 대표 블록체인 프로토콜 폴리곤과 손잡고 자사에서 준비 중인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구축한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GDC(글로벌게임개발자콘퍼런스) 2023' 내 발표 세션에 나선 폴리곤 랩스 마이클 블랭크 COO는 게임산업에서 웹 3.0를 확장하기 위한 선도적인 앱체인 솔루션 '폴리곤 슈퍼넷(Polygon Supernets)' 기술을 설명하면서 주요 파트너사로 넥슨을 소개했다. 해당

다시 태어나면 뭐 될래 물었더니 '의사? 아뇨 ○○○요'

시리즈

[이슈 콕콕]다시 태어나면 뭐 될래 물었더니 '의사? 아뇨 ○○○요'

지금 당신의 그 직업, 마음에 드나요? 과거로 돌아가 직업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한 취업 포털이 직장인 886명한테 물은 결과, 현재 직업에 불만이 있는 이들은 85%였는데요. 과거로 가 다른 직업을 고르는 게 가능하다면 그러겠다는 비율도 84.3%로 나왔습니다. 응답자들은 희망 직업을 직접 작성했는데요. 가장 많은 건 26%가 써낸 개발자로 2위 유튜버, 3위 의사를 압도했죠. 인공지능에 로봇에 우주마저 우리 삶에 들어오는 시국. 개발자들의 주

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 컷

[한 컷]4가지 트림으로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를 열고 신차를 공개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LS·LT·ACTIV·RS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1.2 리터 E-터보 프리미엄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로 복합연료비는 ℓ당 12.7km이다. 전장은 4540㎜, 전폭 1825㎜, 전고 1560㎜이며 휠베이스는 2700㎜로 쉐보레 모델 중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구현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중공업·방산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대형엔진(2-Stroke) 2억 마력을 달성하며 세계 엔진 역사를 새롭게 썼다.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 마력 돌파는 현대중공업이 1979년 첫 대형엔진을 생산한 지 44년 만이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 본사 엔진조립공장에서 '대형엔진 생산 2억 마력 달성 기념식'을 갖고, 7만4720 마력급 선박용 대형엔진(모델명: 8G95ME-LGIM)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2억6만6277 마력 달성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2억 마력 달성 엔

OCI, 지주사 체제로 전환···지주사·화학사로 인적 분할

에너지·화학

OCI, 지주사 체제로 전환···지주사·화학사로 인적 분할

OCI가 주력 사업인 화학 부문의 인적 분할을 확정하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 OCI는 22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OCI는 존속법인 지주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된다. 분할 비율은 OCI홀딩스 68.8%, OCI 31.2%다. 분할기일은 5월 1일이다. 신설법인은 5월 29일 상장 예정이다. 존속법인인 OCI홀딩스는 공개매수를 통한 현물출자 방식의

현대트랜시스, 변속기 자회사 '트라닉스' 내달 출범

자동차

현대트랜시스, 변속기 자회사 '트라닉스' 내달 출범

현대차그룹 계열사 현대트랜시스가 파워트레인 생산을 담당하는 트라닉스(TRANIX)를 자회사로 분사시킨다.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가 다음달 10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명 트라닉스는 변화(Transform)와 기계학(Mechanics)의 합성어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워트레인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트라닉스는 자동변속기 조립 공정과 듀얼클러치변속기(DCT)의 가공조립 공정

KG모빌리티로 새출발하는 쌍용차···"미래차 개발 속도낸다"

자동차

KG모빌리티로 새출발하는 쌍용차···"미래차 개발 속도낸다"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 쌍용자동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 모빌리티(KG Mobility)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 개발과 적용 그리고 이를 기

생계비 100만원 즉시 입금해준다는 이 대출, 자격 조건이···

기획연재

[이심쩐심]생계비 100만원 즉시 입금해준다는 이 대출, 자격 조건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치솟은 물가에 장보는 게 두려운 일이 됐고, 상대적으로 월급은 적게 올라 생활비는 빠듯하기만 한데요. 자금 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경기가 풀릴 때까지 버티면 된다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대출을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상된 금리 탓에 돈이 필요해도 대출은 부담스럽습니다. 특히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이 부족한 자금 때문에 고민이 많을 텐데요. 이미 받았던 대출이 연체되는 경우도 많으리라 생각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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