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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3분기 영업이익 630억···전년비 39.7% 증가

식음료

동원F&B, 3분기 영업이익 630억···전년비 39.7% 증가

동원F&B는 연결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 오른 1조 20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 3분기에는 동원F&B의 모든 사업 부문과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세가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 별도 기준 동원F&B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817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16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참치, 리챔 등 일반 식품 부문의 판매가 늘어났

소주 '재도전'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꿈 이룰까

식음료

소주 '재도전'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꿈 이룰까

신세계그룹의 소주 시장 재도전을 알리는 '킹소주24'가 출시 한 달 만에 조용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주류 계열사인 신세계L&B가 소주를 비롯해 발포주와 위스키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나선 가운데 종합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신세계L&B의 신제품 '킹소주24'는 지난달 말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7만여병이 판매됐다. 킹소주24는 40만병 한정 출시돼 이마트24에서 단독 판매 중인데, 최초 생산

동원그룹,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 참가···"'K푸드 전통·미래 한눈에"

식음료

동원그룹,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 참가···"'K푸드 전통·미래 한눈에"

동원그룹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국제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 2023'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아누가는 2년 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전 세계 100여개국 약 8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는 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개최되는 만큼, 식물성 대체육, 저당·저칼로리 식품 등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동원그룹은 'K푸드의 전통과 미래'를 콘셉트로 전통식품부터 미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식음료

남양유업 이어 빙그레·동원F&B도 우윳값 인상···내달부터 채널별 순차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매일유업에 이어 빙그레와 동원F&B도 다음 달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26일 연합뉴스와 유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흰 우유 제품인 '굿모닝우유'(900㎖) 가격을 소매점 기준으로 5.9% 인상한다. 또 가공유 바나나맛우유(240㎖)와 요플레 오리지널도 각각 5.9%, 8.6% 올리기로 했으며, 투게더 아이스크림도 8.3% 올린다. 인상된 가격은 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내달 6일부터, 편의점에서는 11월 1일부터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종합주류기업 꿈꾸는 신세계L&B, 하이볼 포트폴리오 확대

식음료

종합주류기업 꿈꾸는 신세계L&B, 하이볼 포트폴리오 확대

신세계L&B가 부우부우 하이볼에 이어 신제품 '나나 하이볼'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위스키에 탄산음료나 과일 향 등을 첨가한 하이볼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입하는 제품 수가 한정적이고 시장 반응도 미지근해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최근 하이볼 신제품 '나나 하이볼'을 출시했다. 나나하이볼은 도수 7도로

콜마글로벌, '컨디션' 싱가포르 진출···"동남아 거점 확대"

채널

콜마글로벌, '컨디션' 싱가포르 진출···"동남아 거점 확대"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 콜마글로벌은 숙취해소제·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컨디션'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인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콜마글로벌은 최근 컨디션 브랜드 제품들을 싱가포르 최대 헬스앤뷰티(H&B) 매장인 '가디언'에 출시했다. 가디언은 동남아시아 최대 유통기업 '데어리팜 그룹'이 1967년 설립한 싱가포르 대표 H&B 브랜드로 싱가포르 내 120개가 넘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 출시한 컨디션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진천 공장 동원F&B에 매각···"유동성 확보 목적"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 진천 공장 동원F&B에 매각···"유동성 확보 목적"

동원F&B가 아모레퍼시픽의 진천 공장 부지를 매입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1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위치한 진천 공장 부지를 동원 F&B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처분목적으로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 및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처분대금은 241억원이다.

동원F&B, 식물성 캔햄 시장 진출···"대체육 대중화 이끈다"

식음료

동원F&B, 식물성 캔햄 시장 진출···"대체육 대중화 이끈다"

동원F&B가 식물성 캔햄 시장에 진출한다. 모든 종류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나아가 대체육의 대중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동원F&B는 식물성 캔햄 '마이플랜트(MyPlant) 오리지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은 지난 3월 선보인 참치와 만두에 이은 동원F&B의 식물성 브랜드인 '마이플랜트'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은 100% 식

동원F&B, 2Q 영업익 274억원···전년비 22.4% 증가

식음료

동원F&B, 2Q 영업익 274억원···전년비 22.4% 증가

동원F&B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늘었다. 동원홈푸드와 동원팜스 등 연결 자회사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오른 46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동원참치캔, 양반김 등의 판매 호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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