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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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제안 '사회적기업가 MBA' 10주년···"인재양성 철학 결실"

전기·전자

최태원 제안 '사회적기업가 MBA' 10주년···"인재양성 철학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과 SK 지원으로 지난 2013년 3월 세계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양성 석사과정으로 출범한 카이스트 SE(사회적기업가) MBA가 10주년을 맞았다. 15일 SK그룹과 카이스트에 따르면 2022년말까지 지난 10년간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 MBA 졸업생은 총 153명이 배출됐다. 이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업사이클링 ▲탄소저감 ▲친환경 패션·식품 ▲헬스케어 ▲지역재생 ▲청년 금융 등 환경 및 사회혁신

K-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모든 것과 연결"

에너지·화학

K-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모든 것과 연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동시에 참가하는 인터배터리 2023 전시회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인터배터리는 최신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로 477개사 140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인터배터리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 전시회 중 배터리 제조 3사가 동시 참가하는 유일한 행사다. 모든 것과 연결된 배터리(Battery Connecting To ALL)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전시회는

SK가스, LNG선박 연료 공급 사업 추진

에너지·화학

SK가스, LNG선박 연료 공급 사업 추진

SK가스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선박에 공급하는 사업에 뛰어든다. 1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1조2000억원을 들여 울산항에 짓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기반으로 LNG 벙커링 사업을 추진한다. SK가스는 해상에서 LNG 벙커링선으로 LNG 추진선에 바로 연료를 공급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 LNG 벙커링 인프라를 구축하면 울산항은 국내 최초로 민간 상업용 벙커링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사업은

블루수소부터 폐배터리까지···신사업 찾아 나선 건설사들

부동산일반

블루수소부터 폐배터리까지···신사업 찾아 나선 건설사들

미분양 매물 해소와 건축 사업 원가 문제로 연일 골머리를 앓고 있는 건설사들이 다방면으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환경 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 동력 확보에 나섰다. 바이오에너지 사업, 폐기물 솔루션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발을 넓히고 있다. DL이앤씨는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서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자회사 카

KT도 '폴드3·플립3' 가격 낮췄다···SKT, 갤럭시A52s 지원금↑

통신

KT도 '폴드3·플립3' 가격 낮췄다···SKT, 갤럭시A52s 지원금↑

KT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플립3' 출고가를 인하했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폴드3가 60만원대·플립3가 1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SK텔레콤이 시작한 구형 폴더블폰 '재고정리' 움직임에 KT도 합류한 것으로, LG유플러스 역시 조만간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갤럭시Z폴드3(256GB·512GB) 출고가를 30만300원 내렸다. 지난해 12월 16일 최초 가격인 199만8700원에서 9만9000원 낮춘지 약 3개월 만이다. 저장

SK C&C '농심 해외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IT일반

SK C&C '농심 해외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

SK㈜ C&C가 전세계 농심 해외 법인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SK㈜ C&C는 농심 '해외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SK㈜ C&C는 농심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현장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진행한 '농심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 ERP 시스템 구축을 포함, 전사 프로세스 재정립 및 영업(모바일 포함)을 비롯

에스에스차저, 'SK일렉링크'로 사명 변경

자동차

에스에스차저, 'SK일렉링크'로 사명 변경

민간 전기차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인 에스에스차저가 'SK일렉링크(SK electlink)'로 사명을 바꿨다. SK일렉링크는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명 변경 안건이 승인하고 SK가족으로 새출발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SK일렉링크'는 전기를 뜻하는 접두어 'elect'와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를 결합한 이름이다.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기의 연결, 기업과 고객의 연결, SK일렉링크의 전기차 사업을 통한 환경 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겠다는 의지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재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경제외교 파트너로 힘을 보탠다. 윤 정부 경제사절단으로 해외 출장에 총수들이 함께 하는 것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 동행에 이어 두 번째다. 13일 재계 및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과 오는 17일 일본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간담회)를 여는 방안

"유럽판 IRA 온다"···K-배터리 촉각

에너지·화학

"유럽판 IRA 온다"···K-배터리 촉각

유럽이 핵심원자재법(CRMA)을 발표한다. 자국 우선주의 성격 탓에 '유럽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법안이다. 원자재 수급망 개선을 위해 관련 법안을 추진하면서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IRA 도입으로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합종연횡을 진행 중인 배터리 기업에 호재가 발생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13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은 14일(현지시간) CRMA 초안을 공개한다. 유럽은 유럽 중요 원자재 위원

글로벌 1위 야심 보인 SK온, 원통형 미생산 왜?

에너지·화학

글로벌 1위 야심 보인 SK온, 원통형 미생산 왜?

파우치형 배터리 전문기업인 SK온이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합작사 설립을 넘어 배터리 형태에도 변화를 줘 시장 지배력을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생산 중인 원통형 배터리는 아직 생산하지 않아 경쟁사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사측은 구체적인 생산 계획은 없다면서도 고객사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온을 이끄는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목표는 203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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