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 서울 32℃

  • 인천 30℃

  • 백령 23℃

  • 춘천 31℃

  • 강릉 31℃

  • 청주 33℃

  • 수원 31℃

  • 안동 34℃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32℃

  • 전주 34℃

  • 광주 34℃

  • 목포 31℃

  • 여수 31℃

  • 대구 36℃

  • 울산 34℃

  • 창원 33℃

  • 부산 33℃

  • 제주 29℃

LG������������ 검색결과

[총 10,312건 검색]

상세검색

"유사품 범람에도 고속성장"···LG 스탠바이미, 지난해 판매량 두 배 '껑충'

전기·전자

"유사품 범람에도 고속성장"···LG 스탠바이미, 지난해 판매량 두 배 '껑충'

LG전자의 이동식스크린 '스탠바이미'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올해 출시된 스탠바이미2는 한층 강화된 이동성과 편의성으로 전작 대비 8배 가까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분리 가능한 화면,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LG디스플레이, OLED 원가 경쟁력 강화 총력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OLED 원가 경쟁력 강화 총력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능력이 3년 만에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소세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 특수 이후 수요 급감이 장기화되면서 공장 가동률이 조정된 데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8세대 글라스 기준 OLED 생산능력은 약 660만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인 2021년(920만장)과 비교하면 약 30% 줄어든 수준이다. 8세대 글라스는 가로 2200㎜, 세로 2500㎜ 크기

관세 전쟁에 오락가락 물류비···삼성·LG도 긴장

전기·전자

관세 전쟁에 오락가락 물류비···삼성·LG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오락가락 관세 전쟁에 물류비도 요동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업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물류비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비용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중국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 운임 평균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달 30일 기준 2072.71이었다. 이는 약 일주일 만에 30.7% 증가한 수준이다. SCFI가 2000선을 넘어선 것은 올해 1월 24일(2045.45) 이후

LG그룹이 힘 뺀 전기차 충전 사업···LS는 '强드라이브'

전기·전자

LG그룹이 힘 뺀 전기차 충전 사업···LS는 '强드라이브'

범 LG가(家)가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두고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사업을 일부 축소한 반면, LS는 사업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전기차 충전솔루션 사업을 신성장 동력원 중 하나로 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실제 LS 계열사 가운데 LS머트리얼즈는 지난달 말 LS전선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

ESS용 LFP 배터리 선점 나선 LG엔솔···첫 타깃은 '북미'

에너지·화학

ESS용 LFP 배터리 선점 나선 LG엔솔···첫 타깃은 '북미'

ESS용 LFP 배터리 시장이 중국 독점 구도인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에서 조기 양산에 나섰다. 전기차 수요 둔화 속 전략적 리밸런싱이 북미 시장 공략의 전기가 될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롱셀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용 파우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산을 본격화했다. 이번 양산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중 최초로 북미에서 ESS용 LFP 배터리를 대규모로 생산

전장사업 확대하는 LG이노텍, 올해 수익성 확대 '분수령'

전기·전자

전장사업 확대하는 LG이노텍, 올해 수익성 확대 '분수령'

LG이노텍이 지난 1분기 역대급 매출을 거둔 가운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예고했던 전장부품 사업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장사업 확대가 현실화되기 위해선 매출과 투자 모두 광학솔루션에 치우친 구조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지난 1분기 전장사업 부문에서 46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4912억원) 대비 약 4.8%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전체 매출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