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사모펀드 리베이트 의혹받은 새마을금고 팀장 구속
MG새마을금고중앙회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새마을금고 팀장을 구속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최근 새마을금고 기업금융2부 팀장 A씨는 국내 PEF 운용사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ST리더스PE와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0년 12월 M캐피탈 지분 98%를 컨소시엄 형태로 인수한 바 있다. 당시 ST리더스PE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