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사, 1분기 민원 급증···보유계약 대비 롯데손보 ‘최다’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보험금 지급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면서 국내 10대 손해보험사의 민원 건수가 20% 이상 급증했다. DB손해보험의 민원 건수는 40% 이상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회사의 덩치에 비해 민원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소형사인 롯데손보였다. 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