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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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1분기 민원 급증···보유계약 대비 롯데손보 ‘최다’

손보사, 1분기 민원 급증···보유계약 대비 롯데손보 ‘최다’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보험금 지급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어나면서 국내 10대 손해보험사의 민원 건수가 20% 이상 급증했다. DB손해보험의 민원 건수는 40% 이상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회사의 덩치에 비해 민원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소형사인 롯데손보였다. 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4월 상품개정’ 손보업계, 배타적 사용권 잇따라 획득

‘4월 상품개정’ 손보업계, 배타적 사용권 잇따라 획득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이 상품 개정 시즌인 4월을 맞아 잇따라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은 ‘내가 지키는 건강보험’과 ‘굿앤굿 어린이종합보험Q’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각각 6개월,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 상품에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달 출시된 신상품 내가 지키는 건강보험

손보사, 3월 인보험 신계약 감소···1강·3중·1약 체제 재편

손보사, 3월 인보험 신계약 감소···1강·3중·1약 체제 재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보험설계사를 통한 대면영업이 위축되면서 지난달 5대 대형 손해보험사의 장기 인(人)보험 신계약 매출이 10% 이상 감소했다. 1분기(1~3월) 누적 기준으로는 지난해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가 1위 자리를 놓고 격전을 벌였던 것과 달리 1강(삼성화재), 3중(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1약(KB손해보험) 체제로 경쟁 구도가 재편됐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

法,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집행유예 선고

法,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에 집행유예 선고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준기(75)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준민 판사는 17일 피감독자간음,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비서와

DB금융투자,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MTS로 확대

DB금융투자,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MTS로 확대

DB금융투자는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이용 고객은 DB금투 MTS를 통해 바로 거래를 할 수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제공하는 주요 화면과 실시간 환전 서비스를 통해 CFD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CFD 거래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다. DB금융투자는 1400여개 국내 주식종목에 대한 CF

김준기 전 회장, 장남 김남호에 DB손보 주식 50만주 반환

김준기 전 회장, 장남 김남호에 DB손보 주식 50만주 반환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DB손해보험 최대주주인 장남 김남호 부사장<사진>에게 빌린 주식 50만주를 돌려줬다. DB손보는 김 전 회장과 김 부사장간 주식대차계약 해지에 따라 김 전 회장이 김 부사장에게 보통주 50만주(0.71%)를 반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반환은 지난 2018년 김 전 회장이 주식대차를 통해 하이투자증권으로부터 빌린 담보대출금을 상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김 전 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420만8500주(5.94

고아 초등생에 “구상금 달라”···손보사 제소 소송액 증가

고아 초등생에 “구상금 달라”···손보사 제소 소송액 증가

최근 한 손해보험사가 고아가 된 초등학생을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논란을 낳은 가운데 지난해 국내 주요 손보사가 제기한 보험금 지급 관련 소송금액이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6개 손보사가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등 보험금 지급 관련 제소 소송금액은 지난해 말 4039억원으로 전년 말 3402억원에 비

DB손보, 배우 지진희와 11년째 모델 계약

DB손보, 배우 지진희와 11년째 모델 계약

DB손해보험이 올해로 11년째 배우 지진희씨<사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DB손보는 지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DB손보가 지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1년째다. 모델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한 보험업계에서 이 같이 한 모델을 장기간 기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지씨는 최근 올해 상반기 중 방영될 새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DB손보 관계자는 “평소 지씨의 믿음직하고 열정적인 모

3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코로나19’ 영향 사고 감소

3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코로나19’ 영향 사고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차량 운행량이 줄면서 지난달 4대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일제히 하락했다. 그러나 1분기(1~3월)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손해율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각 손보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상위 4개 손보사의 올해 3월(가마감)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9.1%로 전년 동월 82.2%에 비해

‘실적악화 ’한화손보, 건전성도 빨간불···상장 손보사 RBC비율 ‘최저’

‘실적악화 ’한화손보, 건전성도 빨간불···상장 손보사 RBC비율 ‘최저’

실적 악화와 주가 하락에 시달리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이 업계 ‘꼴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재무건전성 악화는 현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검토 중인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지난해 12월 말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은 181%로 9월 말 190.7%에 비해 9.7%포인트 하락했다. RBC비율은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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