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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만난 신동빈, 연신 '부산' 외친 이유

채널

글로벌 CEO 만난 신동빈, 연신 '부산' 외친 이유

신동빈 롯데 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적극 힘을 쏟고 있다. 롯데 또한 그룹 역량을 결집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섰다. 7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소비재 포럼(CGF·The Consumer Goods Forum) 글로벌 서밋'에 참석해 2030 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 회장이 CGF 글로벌 서밋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

하반기 대형 IPO 가능성 '솔솔'···증권사 IB부문 개선될까

증권·자산운용사

하반기 대형 IPO 가능성 '솔솔'···증권사 IB부문 개선될까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대어'급 기업이 메마르자 국내 증권사들의 기업금융(IB) 부문의 실적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반기부터 증권사들의 IB부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IPO시장에 대어급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IB부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저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김동관 부회장 "한화오션 정상화 집중···구조조정 안 한다"

중공업·방산

김동관 부회장 "한화오션 정상화 집중···구조조정 안 한다"

"한화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업체입니다.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의 가족이 된 만큼, 국내외서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원할 것입니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을 찾아 한화오션 부스에서 취재진에게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먼저 김 부회장은 구조조정에 관해선 당장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박스권 벗어난 펄어비스, '붉은사막'이 대박 터뜨릴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박스권 벗어난 펄어비스, '붉은사막'이 대박 터뜨릴까

4만원 박스권에 갇혔던 펄어비스 주가가 9개월 만에 5만 원 선으로 올라섰다. 1분기 실적이 다소 아쉬웠지만 하반기에 출시될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됐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선 오는 8월부터 마케팅을 시작할 '붉은사막'에 높은 기대를 드러내며 흥행 여부에 따라 향후 주가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 전망했다. 7일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오른 5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펄어비스 주가는 장중 5만1700원(전 거래일 대비

은행연합회 전무이사에 이태훈 전 IBK투자증권 감사

은행

은행연합회 전무이사에 이태훈 전 IBK투자증권 감사

은행연합회는 이태훈 전 IBK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을 전무 이사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전무이사는 1968년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1996년 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법제처 등에서 근무했으며 IBK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을 거쳤다.

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중공업·방산

[K-조선 부활의 뱃고동⑤]HJ중공업, LNG 앞세워 '韓 조선 1번지' 도약

국내 중형 조선사를 대표하는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2년 만에 기존 간판을 뒤로하고 새 출발의 뱃고동을 울린 HJ중공업은 친환경 선박 건조를 통해 중형선박 시장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진 간판' 역사 속으로…HJ중공업, 경영 정상화 박찬다 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말 기존 한진중공업에서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ESG(환경

삼성전자, 83인치 전파인증···LG와 '올레드 동맹' 초읽기

전기·전자

삼성전자, 83인치 전파인증···LG와 '올레드 동맹' 초읽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동맹을 본격화한다. 최근 삼성전자가 새로운 OLED TV 제품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을 완료하면서다. 양사는 협력 사실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나 그동안 삼성-LG간의 'OLED 동맹'은 시간문제일 뿐이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었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아 프리미엄 TV 시장의 입지 확대를 노린다. 과거 한종희 삼성전자 부

빅리치 상가투자 눈에 띄네···엔데믹 효과 보나

부동산일반

빅리치 상가투자 눈에 띄네···엔데믹 효과 보나

금융권 리포트에서 부자들의 '상가' 선호 현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를 선호하는 부자들은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거둘 수 있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도 덜하다는 이유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금융연구소의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에 따르면 부자(10억원 이상 금융 자산 보유)들은 향후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중 1순위로 부동산(32%)을 꼽았다. 특히 상가 비중이 18%를 차지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1위를

"다 바꿔라" 신경영 30주년···이재용 회장, '어록' 대신 '발'로 뛰었다

전기·전자

"다 바꿔라" 신경영 30주년···이재용 회장, '어록' 대신 '발'로 뛰었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라, 극단적으로 농담이 아니라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 삼성이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밑거름이 된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이 7일 30주년을 맞았다. 삼성은 '신경영 30주년'을 조용하게 보낸다는 계획이나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메시지나 삼성의 미래 청사진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몸집 커진 삼성…JY 발로 뛰며 미래 구상 삼성전자는 신경영 선언 발표 후 글로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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