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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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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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1분기 실적 악화, 탈원전 탓 아니야”

한전 “1분기 실적 악화, 탈원전 탓 아니야”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1분기 6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1분기 1276억원의 영업손실보다 적자 폭이 5023억원 더 벌어지면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이롸 관련해 한전은 적자 원인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한전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6299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당기순손실은 76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05억원) 대비 손실 규모가 5천107억원 증가했다. 매출액은

해외자원개발 늪에서 탈출···수소사업으로 전환

[공기업 경영해부-③가스공사]해외자원개발 늪에서 탈출···수소사업으로 전환

한국가스공사가 해외자원개발 늪에서 벗어났다. 가스공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무리한 해외자원개발 사업 여파로 내리막길을 걸었지만 2년 만에 부진을 극복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5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2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51억원 대비 2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조1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22조1721억원 대비 18.1% 증가했다. 이같은 가스공사 실적 개선은 LNG

LNG에 울고 웃는 가스공사-난방공사

LNG에 울고 웃는 가스공사-난방공사

액화천연가스(LNG)를 두고 국내 공기업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LNG 수요 증가로 인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경우 LNG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적자폭이 커졌다. 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226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까지만 해도 매년 1000억원 안팎의 순익을 기록했던 회사가 창사 이후 최대 손실액을 기록한 것이다. 영업이익 역시 재무 공시를 시작한

발전용 LNG 수입세 4월부터 84% 인하

발전용 LNG 수입세 4월부터 84% 인하

4월 1일부터 발전용으로 수입되는 액화천연가스(LNG)에 부과하는 수입부담금이 대폭 인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발전용 LNG의 수입부과금을 인하하는 내용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전용으로 수입하는 LNG의 수입부과금이 현행 1kg당 24.2원에서 내달부터 3.8원으로 84.2% 대폭 낮아지게 된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석탄화력발전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거듭나야”

[신년사]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거듭나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3일 “올해는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거듭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과 친환경 선박 발주가 늘어나 조선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미·중간 무역분쟁과 미국 경기 하강에 따른 불안감으로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후판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의 원가 상승요인도 우리에게 위협으로 다가오

조선업계, 장기불황 끝났나···대우조선·현대중 연일 수주 낭보

조선업계, 장기불황 끝났나···대우조선·현대중 연일 수주 낭보

장기 불황에 휘청이던 조선업황이 호전되는 분위기다.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가 잇따르면서 회복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최근 연달아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목표 초과 달성에 성큼 다가갔다. 현대미포조선은 노르웨이 크누센사와 7700만 달러(861억원) 규모의 LNG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동일한 선박

회복세 탄 조선업···내년 전망 ‘극과 극’

회복세 탄 조선업···내년 전망 ‘극과 극’

조선업계가 최근 수주 회복세를 보이며 불황 탈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 국내 조선업은 올해 전세계 선박 수주 점유율 45%를 기록하며 2011년 이후 중국에 빼앗긴 연간 수주 1위 탈환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도 회복 기조를 이어갈 지 여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린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반면, 글로벌 업황 회복세가 더디고 미중 무역전쟁 등 여러가지 불안요소를

진안군에 LNG 도시가스 공급 개시

진안군에 LNG 도시가스 공급 개시

진안군은 12일 진안읍 진안 나들목(IC) 인근 한국가스공사 진안관리소에서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박성수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과 사업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480억원(국비 420억원, 지방비 60억원)이 투입된 진안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이항로 군수의 민선6기 핵심공약 중 하나다. 진안지역은 지난 2010년 정부의 ‘

인천항만공사(IPA), 아시아 최초 LNG연료 추진 ‘에코누리호’ 항해 준비

인천항만공사(IPA), 아시아 최초 LNG연료 추진 ‘에코누리호’ 항해 준비

인천항만공사(IPA·사장 남봉현)는 항만안내선으로 사용하고 있는 LNG 연료추진 선박 ‘에코누리호’가 선박안전법에 따른 선박 정기검사를 마치고 항만안내를 위한 준비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IPA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는 2013년 4월 선박건조를 완료하고 7월 첫 취항했으며 아시아에서 최초로 환경 친화적인 LNG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이다. 디젤연료에 비해 황산화물 100%, 질소산화물 92%, 분진 99%, 이산화탄소 23%를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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