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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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신드로믹 PCR 기술' 공유 시작···이스라엘 기업과 첫 협력

제약·바이오

씨젠, '신드로믹 PCR 기술' 공유 시작···이스라엘 기업과 첫 협력

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신드로믹 PCR 기술'을 전세계에 공유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씨젠은 '기술공유 사업'을 통해 씨젠만의 독자 기술과 노하우를 현지 제품 개발∙생산을 희망하는 각국의 대표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팬데믹 대응 제품을 현지에서 신속히 개발해 미래 감염병 조기 차단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술공유 사업'의 또다른 목표는 인류와 동∙식물을 아우르

창립 60주년 맞은 새마을금고···자산 300조 눈앞

은행

창립 60주년 맞은 새마을금고···자산 300조 눈앞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60년 역사를 넘어 100년 미래를 다져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2022년말 기준 새마을금고 당기순이익은 1조5575억원으로 안정적 성과를 거뒀으며, 새마을금고 총자산은 284조원을 달성해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안정적인 고객 보호제도는 새마을금고 최고의 경쟁력이다. 새마을금고는 1983년부터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해 2022년말 2조 3858억

주총 하루 앞둔 DB하이텍, 주주 친화 정책 확대

전기·전자

주총 하루 앞둔 DB하이텍, 주주 친화 정책 확대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DB하이텍이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브랜드사업부 분할 후 신설되는 자회사와 관련한 주주 권익 보호 강화 및 배당과 자사주의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정기주총에서 소액주주와 물적분할 관련 표대결을 앞둔 가운데 주주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우선 DB하이텍은 분할 후 신설 자회사가 상장돼 기업가치가 저하될 것이라는 주주들의 불안에 '분할 자회사는 상장 계획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다만, 작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현지화 전략 고도화···헬스케어 동반성장할 것"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현지화 전략 고도화···헬스케어 동반성장할 것"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대표 기업으로서 '동반성장' 청사진을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수교 50주년 기념 한-인니 경제협력포럼'에서 박성수 부사장이 주요 연자로 참가해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사업 성공사례 및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반기성 기획재정부 차관을 비롯해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 ▲부디 구

하나금융,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파트너십 체결

은행

하나금융,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파트너십 체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명동사옥 본점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 삼성전자와 디지털금융 활성화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바일을 통한 결제 및 신분증 기능 활성화 ▲해외결제 시스템 구축 ▲금융과 IT 기술의 융복합 관련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기반 월렛, NFT연계 상품 개발 ▲Web 3.0.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협력 등 미래형 금융서

전경련, 한일 협력 3대 신산업 '반도체·배터리·모빌리티' 제안

재계

전경련, 한일 협력 3대 신산업 '반도체·배터리·모빌리티' 제안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한·일 협력이 유먕한 신산업 분야로 '차세대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모빌리티' 세 가지를 28일 제시했다. 최근 정상화된 한·일 관계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경제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신산업 분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경련이 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신산업 분야 한·일 협력 증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반도체산업은 D램의 미세화, 낸드플래시 적층화 등

이제 7천원은 있어야 짜장면 먹는다···이게 다 양파 탓?

리빙

[카드뉴스]이제 7천원은 있어야 짜장면 먹는다···이게 다 양파 탓?

물가가 올라서 장 보는 게 두려울 지경입니다. 밥상물가가 치솟았는데 외식물가라고 오르지 않을리 없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가격동향에 따르면 주요 외식품목 8종의 가격은 1년 새 10.4% 올랐습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품목은 삼겹살로 200g당 지난해 2월 1만7159원에서 올해 2월엔 1만9236원으로 2077원 인상됐습니다. 삼계탕은 1만4500원에서 1만6115원으로 1615원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인상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짜장면입니다. 5769원

경제계 만난 이정식 노동부 장관 "불합리한 근로시간 줄이기 동참해달라"

한 컷

[한 컷]경제계 만난 이정식 노동부 장관 "불합리한 근로시간 줄이기 동참해달라"

고용노동부와 경제5단체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정당한 휴가‧휴직 사용방해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주 단위 상한' 등 근로시간 제도의 경직성 완화와 함께 공짜노동 등 불공정·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한다면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노사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LG그룹 광고 3사 '통합'···"고도화된 가치 제공"

산업일반

LG그룹 광고 3사 '통합'···"고도화된 가치 제공"

LG그룹 광고 3사가 하나로 뭉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투알은 지난 24일 100% 자회사인 HS애드와 엘베스트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투알·HS애드, 지투알·엘베스트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이번 3사 합병으로 LG그룹은 직접 광고 사업을 이끄는 단일 회사가 출범하게 된다. 지투알은 합병 목적에 대해 "디지털 시대의 통합마케팅 경쟁력 강화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고객에게

불 붙는 버거 시장···고든램지표 길 버거, 한국 온다

식음료

[르포]불 붙는 버거 시장···고든램지표 길 버거, 한국 온다

프리미엄 버거 '고든램지버거'의 캐주얼 버전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가 한국에 상륙한다. 해외 유명 버거 브랜드가 연이어 국내에 진출하며 버거 시장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의 첫 매장이 오는 2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문을 연다. 스트리트 버거는 영국에만 10개 매장이 있는데, 무역센터점은 영국 외 글로벌에서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고든램지버거의 경우, 대표 메뉴인 '헬스키친 버거' 가격은 3만1000원이다. 가장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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