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CJ ENM "SM엔터 인수 안 한다"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음악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및 사업 시너지 등을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하이브와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을 벌이는 가운데 CJ ENM도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CJ그룹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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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CJ ENM "SM엔터 인수 안 한다"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음악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및 사업 시너지 등을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하이브와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을 벌이는 가운데 CJ ENM도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CJ그룹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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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 감소에···CJ ENM, 지난해 영업이익 53.7%↓
CJ ENM이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광고 매출 감소와 콘텐츠 제작비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CJ ENM은 올해 각 사업부문별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도약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7992억원으로 34.9% 증가했다. 4분기 연결기준 매
IT일반
CJ ENM 손잡은 드래곤플라이···'스페셜포스' 콘텐츠化 한다
국내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FPS) 시대를 연 '스페셜포스'가 웹툰·드라마·영화와 같은 콘텐츠로 제작된다. 드래곤플라이는 CJ ENM과 이런 내용을 담은 '콘텐츠 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게임인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해 양사 간 기술∙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게임 사업 ▲웹툰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울러 드
"티빙 경쟁력 확대·콘텐츠 판매 호조"···CJ ENM, 3Q 매출 1조1785억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1조178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티빙의 경쟁력 확대와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70.9% 감소했고, 556억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미디어 부문 매출은 '작은 아씨들', '스트릿 맨 파이터', '환승연애2' 등 프리미엄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한 6099억원을 기록
IT일반
CJ ENM, AI음원 창작社 '포자랩스' 투자···"메타버스 경쟁력 확보"
CJ ENM은 AI(인공지능) 작곡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포자랩스'(POZAlabs)에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CJ ENM은 포자랩스와 협업을 통해 확보한 AI음원으로 콘텐츠 창작 자율성을 극대화하고, 향후 메타버스 콘텐츠와 신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자랩스는 사용자 맞춤형 곡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보유해 디지털 음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테크기업이다
CJ ENM, 2Q 매출 1조1925억원···전년比 31.3% 증가
CJ ENM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1조19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3%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콘텐츠 경쟁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다만 수익성 부진에 따라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56억원으로 35.2% 감소했다. 부문 별로 살펴보면 미디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한 7228억원, 영업이익은 56.0% 감소한 254억원을 기록했다.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프리미엄 지식재산권(I
아카데미·칸 접수한 CJ, 이미경 콘텐츠에 '올인'
CJ ENM이 투자·배급하는 영화 두 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하며 이미경 CJ 부회장의 'K컬처' 뚝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칸까지 접수하며 이 부회장이 콘텐츠에 '올인'한 이유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CJ ENM이 투자·배급하는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가 각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0년에는 영화 '기
IT일반
KT 구조 개편 진두지휘···새 판 짜는 윤경림 사장 누구?
'디지코(DICO)' 전환을 선언한 KT그룹이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지주형 회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회사끼리 묶어 기반은 마련했다. 여기에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구조 개편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새 판 짜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9월 영입한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을 필두로 KT의
CJ ENM 커머스부문, 윤상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
CJ ENM은 커머스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윤상현 CJ 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CJ ENM은 허민호 대표이사가 건강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모바일 중심의 커머스 혁신을 이끌 젊은 CEO로 윤 신임 대표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윤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9년 CJ그룹 입사 후 CJ대한통운 인수, CJ제일제당의 슈완스 인수 등 대형 M&A를 주도해 온 전략가로 평가 받는다. 2020년 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부
종목
[공시]CJ ENM, "SM엔터 지분 인수 검토중" 재공시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음악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및 사업 시너지 등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25일 재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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