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CJ대한통운과 연계해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 물류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배송의 퀄리티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헬로네이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사를 통해 맛집 상품을 즐기려는 비수도권 거주 고객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데 따라 배송 지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 하반기 헬로네이처가 진행한 서울 맛집 팝업스토어의 경우 주문자의 64.5%가 비수도권 거주자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19.1%p 늘어난 수치다.
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 확대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상엽 헬로네이처 물류실장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중부권 고객들에게도 차별화 상품들을 보다 빠르고 신선하게 선보일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장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가장 편리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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