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방정환 장학금 이번 수여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출연해 장학생을 위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342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웰컴금융그룹 올해까지 22번에 걸쳐 4000여명에 달하는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전달된 장학금 규모는 50억원에 달한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매년 순이익의 1%와 임직원이 매월 기부하는 금액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장학금은 매년 두 차례 가정 및 경제상황이 어려운 학생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된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장학생의 꿈을 펼칠 기회가 더욱 넓어지는 만큼 웰컴금융그룹은 이들을 돕기 위해 더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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