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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일부 인정···‘미스트롯2’ 하차

트로트 가수 진달래, ‘학교폭력’ 일부 인정···‘미스트롯2’ 하차

등록 2021.01.31 18:35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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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달래 인스타그램사진=진달래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출연 중인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2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진달래 소속사 티스타엔터테인먼트는 31일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오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됐고, 가해자로 진달래로 지목됐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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