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

신세계그룹은 이주희 신세계그룹 전략실 지원총괄을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대전 동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 신임대표는 1992년 신세계 경영기획실에 입사해 신세계 재무담당, 이마트 재무담당을 거쳤다. 조선호텔베이커리 지원담당을 거쳐 신세계그룹 전략실 커뮤니케이셔팀 상무, 이마트 재무담당 상무, 신세계푸드 등에 자리했다. 이후 신세계그룹 전략실에서 기획총과를 담당하고 2018년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기획전략본부장을 역임했고 2019년 신세계그룹 전략실 지원총괄 부사장보에 자리했다.

신세계그룹은 “어려운 경영 환경을 타개하고 그룹의 미래 준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하여 인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에 기반한 인사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