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20℃

인천 20℃

백령 22℃

춘천 16℃

강릉 18℃

청주 20℃

수원 19℃

안동 16℃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21℃

전주 23℃

광주 22℃

목포 22℃

여수 22℃

대구 21℃

울산 21℃

창원 22℃

부산 21℃

제주 24℃

LG 프라엘, LED 마스크 예비안전기준 첫 통과

LG 프라엘, LED 마스크 예비안전기준 첫 통과

등록 2020.07.13 10:00

김정훈

  기자

공유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가 지난달 24일 공고된 ‘비의료용 LED 마스크 예비안전기준’에 맞춘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모델이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가 지난달 24일 공고된 ‘비의료용 LED 마스크 예비안전기준’에 맞춘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모델이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프라엘 마스크(모델명 BWL1)가 업계 처음으로 ‘비의료용 LED 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안전기준’ 시험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인 더마 LED 마스크는 고객이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뷰티기기로 ▲외장 상한온도 ▲광생물학적 안전성 ▲안전장치 구비 ▲표시사항 표기 등 예비안전기준이 정한 시험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시험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험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진행했다.

LG전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ED 마스크 중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고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은 더마 LED 마스크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임상 검증을 통해 국내외 의료 전문기관에서 제품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