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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제5회 교양특강 개최

목포대, 제5회 교양특강 개최

등록 2019.11.11 17:07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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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의 활용’ 주제

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이 7일 2019학년도 제5회 교양특강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이 7일 2019학년도 제5회 교양특강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육혁신개발원(원장 오장근)은 지난 7일(목) 7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제5회 교양특강(공동주관: 교육혁신개발원, LINC플러스 사업단, 고고문화인류학과)을 개최했다.

이번 교양특강은 목포대학 재학생이 지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강화 및 기초 소양 함양과 삶에 대한 관점 변화 및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강좌이다.

교양특강은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이 ‘근대문화유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제5회 교양특강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약 250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화재에 관한 색다른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근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전국에 있는 유물과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시간이 흥미로웠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에서는 오는 11월 28일 ‘대통령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와 말하기”라는 주제로 제 6회 교양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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