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의 교원이 창의적 문제 해결 등 최신 교수 이론 공유
이번 교수법 특강 주간은 보다 더 많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간고사 기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80명의 교원이 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자 이해, 소통하는 교수법 등 최신 교수 이론 및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워크숍은 김남기(전남대학교) 교수의 Design Thinking 소개 및 사례를 중심으로 Design Thinking 문제 해결 프로세스 노하우를 강연했다.
두 번째 특강은 Z세대 특성 및 대학생 학습자 이해, 학습자를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및 적용 방법에 대해 장한별(웜스피치) 대표가 강연했다.
세 번째 특강은 박남기(광주교육대학교)교수가 가르침과 배움의 본질, 강의 첫 시간 활동, 최고의 교수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 등 가슴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에 대해 강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교수는 “디자인 수업과 팀 작업을 많이 하는 저의 수업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Z세대를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 적용할 측면이 많아 매우 유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제6회 교수법 특강은 오는 11월 5일(화) 12시 플라자60 3층 다목적 학습실에서 『MNU 우수강의 노하우 Ⅱ: 유튜브를 활용한 실험실습 교과목 운영 사례』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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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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