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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中 절강사범대, 운동대사센터 개소

한국체대-中 절강사범대, 운동대사센터 개소

등록 2018.04.27 15:42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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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박재현 기획처장(왼쪽)과 절강사범대 진멍쑨 총장이 운동대사센터 현판을 공개하고 있다.한국체대 박재현 기획처장(왼쪽)과 절강사범대 진멍쑨 총장이 운동대사센터 현판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와 중국 절강사범대학교는 26일 운동대사센터를 개소식을 가졌다.

​절강사범대에 개소한 운동대사센터는 운동생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운동선수들을 위한 경기력 향상,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노화지연 등 스포츠과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체대 운동생리학 연구실 김창근 교수와 절강사범대 체육학과 장용 교수는 운동대사센터의 공동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한중 간 국제협력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윤석훈 한국체대 체육과학연구소장은 “올림픽 메달 113개 위업을 달성한 한국체대가 선수들의 경기력성과뿐만 아니라 스포츠과학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20여명의 스포츠과학자들은 미니심포지엄을 통해 운동대사센터의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김창근 한국체대 교수는 “1978년 국내 최초로 한국체대에 체육관련 전문 연구소를 설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개소하는 운동대사센터를 세계최고의 연구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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