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4.3희생자 추념일에는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에 처음으로 추모분향소가 차려졌다. 문재인 대통령도 현직대통령으로 12년 만에 추념식에 참석한다.
민형배 예비후보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이 추모 움직임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으로 원활히 이어져야한다” 며 “우리들의 기억과 다짐이 한데 모여 단단한 사회적 기억으로, 평화롭고 민주적인 사회의 주춧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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