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염리제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동, 총 1694가구로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되며 39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병철 GS건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분양소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향하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직장과 물리적·시간적으로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가 부동산 강자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마포프레스티지자이는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 중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마포구의 신축아파트를 기다리는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청약 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24~26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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