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이후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여제’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최율은 2004년에는 연극 '병사와 수녀'에 출연하면서 연극 무대에 오라 드라마 외에 연극에서도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율은 2013년 농구선수 정휘량과 결혼했다.
한편 최율은 본인의 SNS에 배우 조재현을 겨냥,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왔군”이라고 기재해 미투 운동에 동참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현재 조재현 측은 “확인중이다.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어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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