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소방헬기 1대, 차량 20대, 70여명의 인원 등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진화를 했다.
이날 불로 등산객 강모씨(68)씨가 양쪽 정강이에 화상과 찰과상을 입고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임야 0.1㏊ 가량도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사고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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