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외 40여개국의 지자체, 250여개 관광업계 등에서 참여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 및 문화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관광전이다.
지난해 10월 부산-제주·오사카·방콕 노선을 신규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부산 지역 홍보를 위해 2년 연속 부산국제관광전 참가해 일반 이용객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부스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항공편 안내 및 상담과 함께 방문고객에게는 편도 할인운임에서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스타항공 취항지 부스 도장을 모아오는 패스포트 스탬프 릴레이 행사 및 SNS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여행캐리어·모형항공기·스냅백 등을 증정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 참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스타항공의 부산 지역 취항 및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홍보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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