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교점은 스메그의 경기지역 첫 매장이자 아홉 번째로 문을 여는 오프라인 단독매장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위치했다.
스메그 매장에서는 다양한 컬러로 인테리어에 포인트와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50's 레트로 스타일의 냉장고, 냉동고,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토스터, 전기포트, 믹서기, 반죽기 등 다양한 소형가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메그는 19일부터 시작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1주년 행사에 맞춰 입점한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스메그만의 부드러운 곡선과 산뜻한 컬러감의 레트로 냉장고, 올해 초 출시된 소형가전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스메그는 프리미엄 가전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도권 및 지방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벤트 매장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의 경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도 현재 이벤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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