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꽃다발에도 자주 사용되는 리시안셔스는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모습과 향기가 은은해서 주로 여러 꽃들과 함께 디자인된다.
하늘거리는 꽃잎은 겹과 홑의 2종류가 있지만 모두 단정한 모습이고, 봉오리를 포함해 여러 송이가 풍성하게 달리며 그 줄기는 가늘지만 단단하다. 그래서 어떤 꽃과 함께해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품위를 더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풍성하게 들고 있는 리시안셔스 부케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 "리시안셔스 꽃말이 변치않는 사랑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