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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봉선, 음악대장 하현우 한마디에 ‘눈물’

‘복면가왕’ 신봉선, 음악대장 하현우 한마디에 ‘눈물’

등록 2016.06.06 12:09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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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사진=해당 영상 캡처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사진=해당 영상 캡처

신봉선이 음악대장 하현우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20주간 가왕 자리를 지킨 음악대장이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20주간 가왕의 자리를 지킨 하현우는 그간 하지 못했던 말과 소감을 전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신봉선과 관객들을 언급했다.

하현우는 “신봉선 씨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노래를 부를 때 신봉선을 보면서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너무 아름다운 여성분이더라”라고 말했고 하현우의 말에 신봉선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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