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잡종’ 소리 들은 적 있다” 눈물

프로듀스101 전소미.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전소미의 발언도 조명받고 있다.

전소미는 과거 Mnet ‘식스틴(SIXTEEN)'에 출연해 당시 인터뷰에서 “친구들에게 잡종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전소미는 캐나다인 아버지를 둔 혼혈인이다.

전소미의 아버지는 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응원을 받은 전소미는 “개성 있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프로듀스 101 전소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듀스 101 전소미 매력적인 외모가 돋보인다” “프로듀스 101 전소미 혼혈이라는 점 더 당당하게 드러내길” “프로듀스 101 전소미 꼭 데뷔해 좋은 모습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