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식당에서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겨울이야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겨울기간 100일동안 판매예정이며 일본에서는 27년동안 매년 출시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올해 첫 출시된다.
삿포로맥주는 27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공법을 사용해 높은 도수에서도 깔끔한 맛을 구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향기로운 비엔나 몰트를 적용해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제조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맥주보다 약간 높은 6도의 도수로 제조되어 마셨을 때 따뜻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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