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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간판교체 작업 막바지

‘KEB하나은행’ 간판교체 작업 막바지

등록 2015.08.31 15:02

박종준

  기자

내달 1일 KEB하나은행 출범

하나은행에 이어 외환은행의 간판 교체 작업을 마지막으로 KEB하나은행 출범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외환은행 본점 건물 최상부에 인부들이 새 이름인 ‘KEB하나은행’이라는 간판 교체작업에 한창이다. 건물 오른쪽은 이미 바뀐 ‘KEB하나은행’이라는 간판이 선명하게 들어온다.

앞서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도 최근 ‘KEB하나은행’으로 간판을 교체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달 13일 하나은행과 통합을 선언하고 내달 통합 ‘KEB하나은행’으로 새출발하게 돼 역사 속으로 사리지게 됐다.

외환은행 본점 건물에서는 9월 1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 초대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도 진행된다.

‘KEB하나은행’ 간판교체 작업 막바지 기사의 사진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모습.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모습.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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