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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황철순, 폭행시비 휘말려···“두대 때린 거였는데”

‘코미디빅리그’ 황철순, 폭행시비 휘말려···“두대 때린 거였는데”

등록 2015.05.19 07:57

수정 2015.05.28 08:1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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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황철순 폭행시비 휘말려. 사진=tvN코미디빅리그 황철순 폭행시비 휘말려. 사진=tvN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징맨 황철순은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박모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주먹이 오갔다.

이번 폭행 시비로 박 씨는 황철순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함몰되는 등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철순은 "남자들끼리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라며 "저항이 심해가지고 그 때 두 대 때린 거였거든요"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황철순은 일주일 뒤 박씨와 치료비와 위자료 명목으로 1천만 원을 주겠다며 합의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황 씨와 박 씨를 각각 상해와 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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