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첫 번째 탈락자로 쿨가이 선정 후 얼굴 공개···‘훈남 기타리스트’

'마녀와 야수'./사진=KBS2

‘마녀와 야수’ 쿨가이가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민속촌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녀는 민속촌 데이트를 마친 후 첫 번째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다. 마녀는 고민 끝에 ‘통’과 ‘불통’이 적힌 족자를 야수에게 건넸다.

세 명의 야수들은 동시에 족자를 펼쳤다. 첫 번째 탈락자는 쿨가이로 데이트 내내 1등을 휩쓸었던 그의 탈락에 모두 놀라워했다. 이후 쿨가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쿨가이는 신재혁씨(29)로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었다. 쿨가이는 자신의 탈락 이유를 궁금해 했다. 마녀는 “공감대가 없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