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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5년차, 올해 중계진 호흡 정말 기대 돼”

[MBC야구중계] 배지현 아나운서 “5년차, 올해 중계진 호흡 정말 기대 돼”

등록 2015.03.24 13:4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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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선./사진=MBC플러스배지현 아나운선./사진=MBC플러스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프라자호텔에서 MBC스포츠플러스 ‘2015 메이저리그 & KBO리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한명재 정병문 캐스터를 비롯해 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박신영 아나운서와 허구연 박재홍 이종범 정민철 김선우 해설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레전드 해설위원분들이 오셨고, 뛰어난 캐스터분들도 계신다. 5년차다. 숙성된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시즌부터 MBC스포츠플러스와 방송하고 있는데 나도 5년차가 됐다. 잘하겠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부담감에서 그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올해 호흡이 정말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FA선수가 이렇게 떨릴까 궁금하다. 예상외로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된다. 이 긴장감이 기분이 좋다. 좋은 분들과 야구 명가에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MBC스포츠 플러스를 선택하게 된 만큼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10년 연속 프로야구 중계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피칭캠 ver3, 4K프리줌, 탑샷 시스템과 같은 타 스포츠채널과 차별화된 중계 기술력과 야구 전설들의 명품 해설로 야구팬들이 더욱 신뢰하는 중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벌어지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도 선진화된 중계 기술력과 안정된 중계진을 내세워 시청률 경쟁에서 타 스포츠채널을 압도하고 있으며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에 따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중계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야구 중계에 앞서 경기 내용을 미리 예측해보는 ‘베이스볼 NOW’와 그날의 경기를 심도있게 분석하는 리뷰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을 방송하고,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전 예측과 활약상을 분석하는 프리뷰도 생방송 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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