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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안84 “박태준, 만화 시작할 때 짜증···내가 걱정할 게 아니더라”

‘택시’ 기안84 “박태준, 만화 시작할 때 짜증···내가 걱정할 게 아니더라”

등록 2015.03.11 14:52

수정 2015.03.27 08:19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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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안84, 박태준 언급.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기안84, 박태준 언급.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박태준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예능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청년 재벌특집’으로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 박태준, 얼짱 출신 억대 쇼핑몰 CEO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현재 웹툰 ‘복학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기안84는 “박태준의 조회수가 전체에서 최고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처음에 박태준이 만화 그린다고 했을 때 돈도 잘 버는 애가 만화 그린다고 하니 짜증났다”며 “나는 반지하를 살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기안84는 “하다 말겠거니 싶었다. 그런데 연재를 하더니 잘 되더라. 지금까지 마감도 안 놓치고 조회수도 저보다 잘 나오고. 제가 걱정할 게 아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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