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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여성 래퍼들이 주목받는 시대가 오는 것 같다”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여성 래퍼들이 주목받는 시대가 오는 것 같다”

등록 2015.03.10 20:1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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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사진=CJ E&M'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사진=CJ E&M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래퍼들의 저변이 넓어지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페 드롭탑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진 공동 인터뷰가 열린 가운데 AOA 지민, 제시, 치타, 타이미, 졸리브이, 키썸, 육지담, 제이스, 릴샴 등이 참석했다.

이날 타이미는 “프로그램 시작할 때 9명이 모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그만큼 여자래퍼가 국내에 없었다. 어떤 여자 래퍼가 나올까 생각했는데 막상 나오고 프로그램이 잘되다보니 여성 래퍼들이 늘어나는게 보이더라”면서 “후배들도 기운을 받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 점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래퍼가 주목을 받는 시대가 오는지 느끼고 있고, 활동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음악 시장에서도 여성 래퍼들이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언프리티랩스타’는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 회 출연자들은 대한민국 최강의 힙합 프로듀서들이 만든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고난도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그 치열한 경쟁을 모두 이긴 여자 래퍼는 해당 프로듀서 트랙의 주인공이 돼 음원을 발표하게 된다.

현재까지 블락비 지코, 버벌진트, D.O(이현도), MC메타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5개의 트랙을 완성했으며 각 트랙의 주인공으로는 육지담, 제시와 치타, 지민, 키썸 등이 선정 돼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언프리티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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