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녹색 호수 인근에서 해먹 취침을 한 이태임은 다음 날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얼굴을 그대로 카메라에 공개하는 털털함을 보였다.
이태임은 이전 ‘정글의 법칙’ 방송에서도 가슴 라인이 거의 드러나는 스포츠웨어 차림으로 파도에 몸을 싣는 장면을 연출해 ‘인어’란 호칭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모습이 화제를 모으자 그가 이전에 출연했던 영화 속 베드신 장면도 다시 검색되면서 이태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느와르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함께 수위 높은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당시 모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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