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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함께 사진찍은 취객, 다음날 나한테 맞았다고 주장”

[무한도전] 하하 “함께 사진찍은 취객, 다음날 나한테 맞았다고 주장”

등록 2014.10.11 19:0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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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사진 = MBC '무한도전'


가수 하하가 최근 억울한 일에 휘말린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 시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 ‘한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알아보기 위한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식당에 모인 멤버들은 인사를 전하며 착석했다.

4분 늦게 도착한 하하는 “얼마 전 창원에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동창들과 식당에 가서 술을 마셨다. 화장실에서 취객을 만났는데,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해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친 뒤 헤어졌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하는 “그런데 다음날 그 사람이 회사로 전화를 해서 내게 맞았다고 주장을 했다”며 억울해 했다. 비속어를 남발하며 하하는 억울한 감정을 표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400회를 맞이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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