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KBS의 새로운 토크쇼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다.
KBS 2TV의 이동훈 PD는 28일 OSEN과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집단 MC가 게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다른 MC들은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4월 방영될 ‘나는 남자다’ 프로그램은 남자들의 토크쇼를 표방하며 게스트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유재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4년 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현재 ‘맘마미아’가 방송되고 있는 수요일 밤 11시에 편성된다. 첫 방송예정일은 오는 4월 9일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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