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에서 2014년 신형 블랙박스로 국내 유일의 2중 안심저장 기능인 '듀얼 세이브'가 적용된 LCD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를 출시했다. 사진=팅크웨이 제공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국내 유일의 2중 안심저장 기능인 ‘듀얼 세이브(Dual Save)’와 3.5인치 LCD를 탑재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듀얼 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주는 기술이다. 또한 이기능을 통해 사고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MicroSD 메모리와 내장된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되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영상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전방은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녹화 범위는 대각 기준으로 140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특허기술인 ‘Dual Save’는 물론 144가지의 내부 품질 기준을 통과해 보다 완벽한 제품으로 탄생한 ‘아이나비 FXD900 View’는 2014년 블랙박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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