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제로’의 다섯 번째 영웅인 ‘트레저 헌터’는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는 탐험가 캐릭터다. 숨겨진 보물을 찾아 직접 유물의 가치를 감정하고 복원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 캐릭터는 숨겨진 유적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한 ‘썬로드 콜트’ 건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탐험 도중 위험에 처했을 경우 ‘위기 탈출’ 스킬을 사용해 재빠르게 탈출 가능하다.
또 ‘탐험 마스터리’ 스킬을 통해 ‘탐사 범위 증가’, ‘미니맵 내 유물 표시’, ‘유물 발견 시 추가 탐험 경험치 획득’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1일까지 탐험 스킬 수련치를 2배로 제공하고 31일까지 신규 가입 유저 전원에게 넥슨캐시(1만 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8월 중에는 ‘드림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업데이트 ‘두드림: 당신의 마음을 두 드림’을 통해 마비노기의 각종 콘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저 헌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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