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주인공 반 디젤과 한국계 배우 성강, 미셀 로드리게즈, 루크 에반스가 13일 한국을 찾는다.
'분노의 질주'시리즈의 주인공인 반디젤을 포함해 이들 배우들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CGV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언론시사해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녁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주인공인 반 디젤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트리플 엑스', '디아블로', '리딕' 등 액션영화를 통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반디젤)과 브라이언(폴 워크)가 정부의 도움으로 군호송 차량을 습격하는 범죄를 벌이고 있는 레이싱팀 소탕작전에 참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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