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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힐링캠프' 출연...안내상에게 민폐?

설경구 '힐링캠프' 출연...안내상에게 민폐?

등록 2013.03.23 13:40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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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힐링캠프' 출연...안내상에게 민폐? 사진 = 뉴스웨이설경구 '힐링캠프' 출연...안내상에게 민폐? 사진 = 뉴스웨이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이 안내상을 언급하며 도리가 아니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배우 안내상이 설경구의 전 부인의 오빠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설경구는 송윤아와 재혼하기 전인 지난 2006년 부인과 이혼했다.

당시 이혼의 이유가 송윤아가 아니었겠느냐는 추측이 많이 나왔지만 송윤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2007년 이후부터 교제했다. 이전의 관계는 모두 루머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에 설경구가 출연해 송윤아와의 연애 결혼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전 부인 및 전부인과 관계된 안내상에게도 상처가 될 것이라며 거세게 비판을 하고 있다.

한때 힐링캠프의 홈페이지에는 이를 비난하는 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힐링캠프 관계자 및 설경구는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누구에겐 불륜일수도 있다", "설경구 송윤아 둘다 궁금하지 않다", "안내상에게 미안하지 않나" 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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