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 "男 무력화 시킨 '수녀'될 꺼에요"

▲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랐다.

공개된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에는 애프터를 신청하는 남성을 향해 "저 수녀가 될거에요"라며 남성과의 단절을 선언한 여성의 대화가 담겨있다.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남성을 무력감에 빠뜨리는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이 아닐 수 없다.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 너무 잔인하다" "한방 넉다운된 남성의 얼굴이 그려짐"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 배려가 깊은건지 매몰찬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女스타 가을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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