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둘째 임신 4개월째 "허니문 베이비 맞다"

▲ 이파니 둘째 임신ⓒ 홍세기 기자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파니는 28일 <뉴스웨이>에 "오픈한 적이 없는데...원래 방송을 통해 공개 하려고 했는데 알려져 버렸다"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현재 4개월에 접어들었고 허니문 베이비 맞다. SBS '좋은아침'을 통해서 관련 이야기가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파니는 지난 4월 말 필리핀 세부에서 서성민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08년 이혼, 여섯 살 난 아들 형빈 군을 두고 있는 가운데 서성민과는 첫 아이다.

한편, 이파니는 "내 달 부터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GTV '동의보감 맛기행 리얼상담쇼 토크앤시크릿'을 진행하게 됐다"며 "임신해도 방송은 계속 할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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