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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올림픽 첫 메달 후 락커룸 인증샷, "우린 대한민국의 아들"

축구 올림픽 첫 메달 후 락커룸 인증샷, "우린 대한민국의 아들"

등록 2012.08.11 21:04

강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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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올림픽 첫 메달 ⓒ기성용 트위터
(서울=뉴스웨이 강하진 기자) 축구 올림픽 첫 메달직후 선수들이 락커룸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기성용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대한민국의 아들. 한국만세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락커룸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새벽(한국시각) 한국은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2대0으로 격파했다.

기성용은 락커룸에서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함과 동시에 구자철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식. 골 안 넣었으면 너 현해탄에 잠수시키려고 했다. 역시 쿠주장 너무 고맙다. 팀 잘 이끌어줘서. 사랑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한편 올림픽 첫 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구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다니, 정말 우리 선수들 멋집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사랑해요' '홍명보호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 감격과 환희를 전했다.

/강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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