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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휘트니휴스턴 사망, 호텔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

`팝의 여왕' 휘트니휴스턴 사망, 호텔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

등록 2012.02.12 12:46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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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트니휴스턴 사망 ⓒ휘트니휴스턴 공식 홈페이지 캡쳐
(서울=뉴스웨이 안샛별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거느린 팝의 여왕 휘트니휴스턴이 48세의 일기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美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휘트니휴스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에 있는 비버리힐튼 호텔4층 자신의 객실에서 11일 오후 3시 55분경 숨졌다.

현재 관할 경찰은 검시관을 동원해 현장을 방문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휘트니휴스턴의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 이날 휘트니휴스턴은 그래미 어워즈 전야제에 참석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어서 9일 리허설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9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휘트니휴스턴은 영화 <보디가드>와 <사랑을 기다리며> 등에서 OST를 불러 큰 인기를 누렸지만 이후 가수 바비 브라운과의 이혼과 약물중독 등으로 팬들의 실망을 준 바 있다.

/안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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