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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란’ 장백지, 삼합회 조직원에게 한국 촬영환경 고자질

‘파이란’ 장백지, 삼합회 조직원에게 한국 촬영환경 고자질

등록 2012.02.06 10:56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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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이란' 상대배우 장백지에 대해 폭로한 배우 최민식 ⓒ s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배우 최민식이 과거 영화 <파이란>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백지의 아버지가 홍콩 삼합회 조직원이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최민식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파이란> 촬영 당시 고생담을 전했다. 자신의 영화 인생 중 최고의 작품을 <파이란>이라 꼽으며 “열악한 촬영환경 탓에 장백지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펑펑 울며 고자질을 하더라”라며 “나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이 촬영 내내 긴장했었다”고 밝혔다.




최민식은 이날 녹화에서 장백지와 함께 촬영한 영화 <파이란> 때문에 놓쳤던 흥행작들을 열거하기도 했다.

최민식의 장백지, <파이란> 언급은 6일(월)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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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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