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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나' 조 샐다나 "한국사랑 특별"

'콜롬비아나' 조 샐다나 "한국사랑 특별"

등록 2011.08.16 13:26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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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섹시 여전사 카탈리아로 분해

▲ '콜롬비아나' 조 샐다나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영화 <콜롬비아나>의 섹시 여전사 카탈리아 역으로 열연한 美배우 조 샐다나(Zoe Yadira Zaldana Nazario)의 유별난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아바타>에서 신비로운 여전사 네이티리로 분했던 조 샐다나는 지난 2009년 <스타트렉 : 더 비기닝> J.J 에이브람스 감독과 함께 내한한 바 있다. 당시 "한국에 와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봉준호 감독과 만난 것이었다"며 "<괴물>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봉준호 감독을 좋아한다”고 밝혔었다.



신작 <콜롬비아나> 국내 개봉과 관련해 최근 내한하지 못하는 데에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로 협조하겠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췄다.

9살 어린 나이에 눈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주인공이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아름다운 복수 <콜롬비아나>는 오는 9월 1일 개봉될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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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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