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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식 기자 |
(인천=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빅뱅 GD&Top과 태양이 지난 5일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에서 개최된 '201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뉴메탈의 지존 콘(Korn), 관록의 캐나다 펑크록 밴드 심플 플랜 (Simple Plan), 영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댄스 팝 듀오 팅팅스(Ting Tings), 박재범의 '낫싱 온 유(Nothin' on You)'의 원곡자 비오비(B.O.B) 등 장르를 넘어선 기라성 같은 해외 라인업과 함께 부활, 노브레인,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음악사를 대표하는 노장 뮤지션들과 검정치마, 장재인 등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까지 총 60여팀의 화려한 공연이 3일간 펼쳐졌다.
또한 새벽까지 야외 클럽 분위기가 연출되는 밤샘 디제잉 무대,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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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펜타포트'는 그동안 진흙탕과 장화로 상징되던 거친 이미지에서 탈피해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청량하고 유쾌한 음악 축제로의 변신에 성공, 공연 전 이미 티켓이 완판될 정도로 현장에 많은 관객이 찾아와 공연을 즐겼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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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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