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0일 일요일

  • 서울 32℃

  • 인천 32℃

  • 백령 25℃

  • 춘천 32℃

  • 강릉 27℃

  • 청주 31℃

  • 수원 32℃

  • 안동 30℃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31℃

  • 전주 31℃

  • 광주 30℃

  • 목포 28℃

  • 여수 26℃

  • 대구 29℃

  • 울산 27℃

  • 창원 28℃

  • 부산 26℃

  • 제주 28℃

201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열광의 무대~'

[NW포토] 201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열광의 무대~'

등록 2011.08.08 11:39

김윤식

  기자

공유

▲ ⓒ 김윤식 기자


(인천=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빅뱅 GD&Top과 태양이 지난 5일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에서 개최된 '201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뉴메탈의 지존 콘(Korn), 관록의 캐나다 펑크록 밴드 심플 플랜 (Simple Plan), 영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댄스 팝 듀오 팅팅스(Ting Tings), 박재범의 '낫싱 온 유(Nothin' on You)'의 원곡자 비오비(B.O.B) 등 장르를 넘어선 기라성 같은 해외 라인업과 함께 부활, 노브레인,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음악사를 대표하는 노장 뮤지션들과 검정치마, 장재인 등 떠오르는 신예 뮤지션까지 총 60여팀의 화려한 공연이 3일간 펼쳐졌다.

또한 새벽까지 야외 클럽 분위기가 연출되는 밤샘 디제잉 무대,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어


쿠스틱 미드나이트 무대까지 24시간 동안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됐다.

한편 '펜타포트'는 그동안 진흙탕과 장화로 상징되던 거친 이미지에서 탈피해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청량하고 유쾌한 음악 축제로의 변신에 성공, 공연 전 이미 티켓이 완판될 정도로 현장에 많은 관객이 찾아와 공연을 즐겼다.

/김윤식 기자

<스타 시사회 패션 엿보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