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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4시간 락(樂)과 함께

2011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4시간 락(樂)과 함께

등록 2011.07.31 22:28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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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타포트 조직위


(서울=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하는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오는 8월5일 서구 드림파크(수도권매립지)에서 개막된다.

8월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하드코어 뉴 메탈 장르로 유명한 미국 밴드 콘(Korn)을 비롯해 영국의 대표적 댄스팝 듀오 팅팅스(The Ting Tings), 캐나다 펑크록 밴드 '심플 플랜(Simple Plan)', 노브레인, 부활 등 국내외 뮤지션 60여 팀이 무대에 오른다.

6회째를 맞고 있는 펜타포트는 지난 4회까지 인천 송도 대우자동차 판매부지에서 열리는 동안 잦은 폭우가 내려 진흙탕과 장화가 축제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으나 2010년부터 인천 서구 드림파크로 축제 장소를 이전, 예전과는 다르게 청정한 잔디를 구축해 더욱 쾌적한 축제 분위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1년 모토를 '24시간 놀거리로 가득한 쾌적하고 즐거운 축제'로 잡고, 국내외 출연진 70여팀의 공연과 함께 밤샘 클럽 공연, 그리고 올해 밤새도록 아기자기한 포크 음악과 캠프파이어까지 함께 하는 '미드나잇 어쿠스틱 스테이지'도 추가해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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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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